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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온뒤에 맑은날이 올까?

살다보니 인생에 비오는 날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. 준비가 안된 상태로 비가오니 너무나놀라 비를 피했지만...결국 옷은 젖고, 비는 다 맞고,, 움직이지도 못하는 꼴이 되었네요. 어디로 가야될지, 언제 비가 그칠지도 모르는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란 참 어렵습니다.

 

비는 많이 오기도 적게오기도 하죠.. 주변 상황을 알고 있다면 우산을 살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.

 

이때 선택해야겠죠. 우산을 살 수 있는 곳이 근처라면 우산을 사로 가야될 것인지, 아니면 비가 멈출때까지 잇을 것인지 말이죠..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할 수 있습니다

 

 

내가 맞았던 것보다 비가 더 적게 올 수도 있고..

비가 동일하고 올수도 있고..

더 많은 비가 오지만 우산을 팔고 있지 않을 수도 있으니깐요.. 나만 우산을 필요로 한건 아닐테니 말이죠..

 

그 어떤 선택을 하든 도전하지 않은 것보다 도전해 실패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단 생각입니다. 적어도 비가 언제 그칠지 모르는 상황에서라면 말이죠.. 정확히 언제 그칠지 알고있다면..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그 시간을 활용할수 잇을테니 이 또한 새로운 대처가 될 것입니다.

 

비는 언젠간 그칩니다. 그리고 또 오죠.. 우리는 비를 현명하게 피하는 방법, 피하지 못했다면 현명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.